탱탱한 랍스터살 가득 올라간 '랍스터 핫도그'
바삭한 바게트빵 사이에 탱글탱글한 랍스터 살을 듬뿍 올린 '랍스터 핫도그'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Instagram 'fendipendii', 'jungjubu'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통통한 랍스터 살이 듬뿍 올라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랍스터 핫도그'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뉴욕과 도쿄 등지에 있는 '루크스랍스터'에 다녀온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루크스랍스터'라는 가게에서 판매되는 랍스터 핫도그는 빵 사이에 먹음직스러운 랍스터 살이 듬뿍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루크스랍스터'는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다. 인기가 많아 현지인들과 관광객이 뒤섞여 줄을 서서 먹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
일본이나 뉴욕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히는 이 제품은 도쿄에서 980엔, 한화로 약 1만 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도쿄의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먹어본 한국인들은 "바삭한 바게트 빵 안에 탱글탱글한 랍스터 살이 한가득 담겨있다"며 "맛의 신세계"라고 극찬하고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