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은 바나나인데 맛은 사과인 '바나플' 인기
부드러운 바나나에 상큼한 사과 맛이 더해진 '바나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좌) Instagram 'oshungi', (우) Instagram 'bambino_314'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바나나에서 사과 맛이 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부드러운 바나나에 상큼한 사과 맛이 더해진 '바나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바나나와 다를 것 없는 모양의 해당 제품은 한 입 베어 물면 상큼한 사과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독특한 과일이다.
심지어 사과의 영양 성분까지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바나플은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500g당 3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만큼 호기심이 생긴다면 직접 구매해보길 바란다.
Instagram 'eunio306'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