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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에 선공개된 부라더소다 '풋사과'의 자태

지난 5월 출시된 부라더소다 '풋사과' 캔 제품 사진이 공개돼 곧 출시를 예고하자 누리꾼들이 들썩이고 있다.


Instagram (좌) '_jamfilm_', (우) 'lallalla_kimsso'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부라더소다 신상 '풋사과'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일 보해양조는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 캔 제품을 출시하고 일부 체험단에 제품을 선공개했다. 부라더소다 풋사과 페트병 제품은 이미 5월에 출시된 상태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인 페트병 제품보다 진해진 색깔의 포장으로 '풋사과'의 느낌을 더욱 잘 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나들이를 많이 떠나는 요즘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다.

 

오는 10월까지만 판매되는 부라더소다 한정판 시즌2 제품인 '풋사과라 풋풋'이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라더소다 한정판 시즌1 제품은 '딸기라 알딸딸'이었으며, 지난 5월 철수한 이후 내년 1월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5월에 출시된 풋사과 페트병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며 "캔 제품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라더소다 캔 제품은 현재 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