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9일간 1,500개 제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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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일 년에 딱 2번,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가져갈 수 있는 미샤 '썸머 빅 세일'이 시작됐다.

3일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총 9일간 1,5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썸머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날이 더워지면서 부족한 수분을 가득 채워줄 '수퍼 아쿠아' 라인과 탱탱한 피부로 바꿔줄 '타임 레볼루션' 일부 제품, 영롱한 눈을 연출해줄 '3D 러스터 섀도우'가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젤 매니큐어를 잘 구워줄 LED 젤 네일 램프와, 매니큐어, 바르기 편한 '스틱 섀도우' 와 '펜 틴트' 등의 제품도 50%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또 귀여운 외형으로 큰 인기를 모은 '라인 프렌즈 에디션'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샤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미샤 빅세일은 6월과 12월, 일 년에 딱 2번만 진행한다"며 "이번 썸머 빅세일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미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