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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면 꼭 사야 하는 500원 '바나나콘'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좋은 홈플러스 PB상품 '바나나콘'이 단돈 5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hyeon_dong2', 'dmsdkfl82'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단돈 500원에 사먹을 수 있는 홈플러스의 '바나나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좋은 달달한 바나나맛 과자 '바나나콘'이 소개됐다. 

 

홈플러스 PB상품인 '바나나콘'은 통통한 바나나 모양의 과자로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이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을 먹어본 이들은 바나나콘의 맛에 대해서 "농심 바나나킥의 저렴한 버전이며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한 누리꾼은 "단돈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질소보다 과자가 많은 제품"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식품 원자재 값은 오르지 않았지만 과자와 아이스크림류의 가격이 슬그머니 오르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소문난 라면' 등 자사의 저렴한 PB상품을 개발해 내놓거나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고 있다.

 

 

김셩(@keun.nuna)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