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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누텔라 케밥' 화제

한 번 맛보면 그 달콤함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악마의 잼' 누텔라가 들어간 케밥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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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한 번 맛보면 그 달콤함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악마의 잼' 누텔라가 들어간 케밥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에 있는 디저트 카페 'Tella Balls'에서 판매하는 누텔라 케밥, 일명 '텔라밥'을 소개했다.

 

텔라밥은 부드러운 빵 사이에 신선한 딸기, 바나나 등 여러 가지 과일과 초콜릿 부스러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누텔라를 넣어 만든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원통형의 초콜릿 덩어리를 긁어 부스러기를 내는 신기한 모습은 기다리는 지루함마저 잊게 해준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반해버린 달달하고 상큼한 텔라밥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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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