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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면 선물용으로 사오기 좋은 '젤리 립스틱'

말린 꽃이 보일 정도로 투명하지만 발색도 잘되는 태국 립스틱이 화제다.


Instagram 'kailijumei', 'gulliver.shop'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얼핏 보면 관상용 립스틱 같지만 실제로 발색도 잘 되는 '투명 꽃 립스틱'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9일 한 트위터에는 태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칼리즈메이(Kailijumei)사 투명 립스틱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꽃의 형상이 제대로 보일 만큼 투명한 젤리 제형의 립스틱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제품을 써본 누리꾼에 의하면 립밤 같은 효과가 날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분홍색으로 발색이 잘 된다는 후문이다.

 

투명한 젤리를 연상케하는 립스틱을 본 누리꾼들은 "꼭 가지고 싶다", "투명한 데 발색이 잘 된다는 게 놀랍다", "써보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눈길을 끌고 있는 해당 제품은 개당 17달러(한화 약 2만 2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