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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몽글몽글한 모양의 배스킨라빈스의 솜사탕 텀블러를 구입하면 1만8천 원 상당의 음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25일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솜사탕 텀블러를 구입하면 시원한 블라스트를 마실 수 있는 음료교환권 4장을 증정한다고 알렸다.
솜사탕 텀블러는 음료 위에 폭신폭신한 솜사탕을 얹은 '솜사탕 블라스트'가 연상되는 모양으로 연분홍색과 하늘색 두 가지로 구성됐다.
뚜껑과 함께 빨대도 포함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한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다.
텀블러를 사면 보통 1장의 음료 교환권을 주는 다른 커피전문점과 달리 배스킨라빈스는 통 크게 4장을 증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료교환권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는 솜사탕 블라스트, 카파치노 블라스트 모카, 후르츠 블라스트 스트로베리, 리얼 요거트 블라스트 각각 1잔씩이다.
오늘 (25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솜사탕 텀블러는 배스킨라빈스매장에서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