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들이지 않아도 투명한 피부 만들어주는 습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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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비싼 돈을 들여 관리를 받지 않아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생활 속 꿀팁이 있어 소개한다.

우리는 평소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좋다는 화장품도 써보고 유명한 피부과도 알아보지만 항상 돈 문제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생활 습관들을 꾸준히 해준다면 거액의 돈을 쓰지 않아도 TV 속 연예인들처럼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아래 7가지 방법을 통해 맑고 깨끗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보자.

1. 물 많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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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체내의 노폐물이 저절로 빠져나가게 된다.

따라서 피부에 영양 공급도 원활해져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2.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손은 신체에서 외부와 가장 많은 접촉을 하는 부위로 항상 세균이 득실거린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피부를 만지게 되면 세균 감염을 일으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3. 자기 전에 수분크림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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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 전에 수분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의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자는 동안 크림 속 수분과 영양분이 흡수되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4. 일주일에 2회 마스크팩 하기

마스크 팩을 하게 되면 피부에 부족한 영양, 수분 등을 채울 수 있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마스크팩을 하면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우는 것이 좋다.

5.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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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 세포를 침착시키는 멜라닌 색소 생성이 촉진되면서 잡티와 기미가 생긴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전에 바르고 그 후 두 세시간에 한 번씩 바르는 것이 좋다.

6. 세안 전 손 씻기

보통 사람들은 세안하기 전 굳이 손을 씻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손을 비누로 직접 닦지 않는 이상 세균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세안하는 것이 피부를 좋게 만든다.

7. 스마트폰 수시로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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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포함해 책상, 세면대 등과 접촉하는 스마트 폰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다. 

따라서 세균을 꼼꼼히 제거해줘야 스마트폰이 얼굴에 닿았을 때 피부트러블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