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최대 50% '빅세일'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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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자연주의가 모티브인 이니스프리가 최대 50%에 이르는 빅세일을 시작한다.

12일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딱 3일간 최대 50% 할인하는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에는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부여할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보송보송하면서도 매끈하게 잡티를 가려줄 '미네랄 젤리 팩트',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해 줄 '미네랄 크림 블러셔', 뜨겁게 달궈진 두피에 즉시 청량감을 부여해주는 '에코 아이스 헤드 쿨러' 등의 제품을 절반 가격에 가져갈 수 있다.

또 피부 타입과 원하는 파운데이션 텍스처에 따라 마음대로 쿠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마이쿠션'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 '송송' 올라오는 유분을 모조리 잡아줄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제품이 있었다면 이번 반값 할인 행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이벤트는 뷰티포인트 통합 회원 대상에 한해 진행되며 당일에도 신규 회원으로 가입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