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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출시된 '아이폰 SE' 개통 사진 후기

보급형이라기엔 다소 비싼 축에 속해 혹평이 일었던 '아이폰 SE'가 국내 출시 첫날부터 반응이 뜨겁다.


Instagram 'frisbeekorea', '1993_es'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보급형 아이폰 SE의 반응이 생각보다 뜨겁다.

 

10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아이폰 SE'를 구매한 실제 구매객들이 인증샷을 속속 올리고 있다.

 

앞서 애플의 아이폰 SE는 지난달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이통 3사에서 실시하면서 실버를 제외한 로즈골드와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총 3가지 모델이 품절 상태를 낳은 바 있다.

 

국내 정식 출시일에 맞춰 해당 신제품을 직접 구매하러 이통사를 방문하러간 한 누리꾼은 "아이폰은 역시 4인치가 제일 예쁘다. 손에 착착감기는게 역시 남다르다"면서도 "사고 싶은데 재고가 없어서 못샀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실제 구매 고객은 "역시 디자인은 아이폰 5시리즈가 최고다"라며 "눈에 확 띈다. 특히 로즈 골드가"라고 '신상' 아이폰 SE 디자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호평이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는 아이폰 SE. 아이폰 전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하게 내놓았지만 해당 제품은 스마트폰 보급형 일반적인 출고가보다 비싼 축에 속한다.

 

그렇다고 프리미엄 제품도, 보급형 제품도 이도 저도 아닌 축에 속해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던 아이폰 SE에 대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뚜껑을 열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핫한 반응을 이끌어낸 아이폰 SE가 얼마나 인기를 모을지 주목된다.

 

김희수(@hxxsu_221)님이 게시한 사진님,

 

구름 김(@jaykloud)님이 게시한 사진님,

 

 

스물셋(@hyeblly)님이 게시한 사진님,

 

JaeWoo Ha(@slowj1103)님이 게시한 사진님,

 

@s2_150621님이 게시한 사진님,

 

@hyubless님이 게시한 사진님,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