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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품절대란 일어났던 '스틱 블러셔' 1+1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줄 블러셔 제품을 한개 가격에 하나 더 가져갈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Instagram, 'sso_0904','pinkco.dh'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줄 블러셔 제품을 한개 가격에 하나 더 가져갈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블리한 볼을 연출해주는 블러셔 제품을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늘(10일) 단 하루간 진행되며 컨투어링 메이크업에도 사용 가능한 'M 소프닝 블랜딩 스틱 블러셔'와 압축 파우더 타입인 '컬러빔 블러셔' 총 두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스틱 블러셔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볼이나 광대뼈 등의 부위에 칠한 뒤 내장된 브러시로 부드럽게 블렌딩해주면 볼이 발그레해지면서 한껏 '소녀소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브러시가 내장돼 있어 따로 도구를 휴대할 필요가 없어 휴대가 편하며 '피칸브라운', '머드브라운', '슈가글램' 등의 제품으로 얼굴에 윤곽을 주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해 품절 대란을 낳기도 했다.

 

압축 파우더 타입인 '컬러빔 블러셔'는 '러브 리듬', '스프링 모먼트' 등 총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생기 넘치는 볼 연출으로 3살은 어려 보이게 만들어줄 해당 제품들은 각각 12,000원, 7,800원에 동일 제품군 1개를 더 가져갈 수 있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손톱에 아름다운 수를 놓을 네일제품도 1+1 행사를 오늘 하루 동안 진행하니 관심 있다면 서두르길 바란다.

 


Instagram, 'missha.official'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