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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아이폰도 사용 가능한 '헬로키티 보조배터리'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8일부터 여성들 사이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가 그려진 보조배터리 출시를 알렸다.

Instagram '7elevenkorea'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헬로 키티'가 그려진 귀여운 보조배터리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로 디자인된 보조배터리를 공개해 여성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헬로 키티' 캐릭터형 보조배터리를 한정 판매한다.

 

Instagram '7elevenkorea'

 

가로 7cm, 세로 9cm의 작고 슬림한 크기를 자랑하며 아이폰도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개당 1만2천원으로 2개 구매 시 2만원이라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용량이 2,500mA로 다소 작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븐일레븐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기간 한정 판매로 매장 상황에 따라 제품이 입고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