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고디바 '화이트초코 로열 밀크티'

Godiv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달콤한 초콜릿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벨기에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달콤한 밀크티를 출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고디바의 '화이트 초코 로열 밀크티'를 소개했다.

고디바의 '화이트 초코 로얄 밀크 티'는 스리랑카 우바 주에서 특별 공수한 찻잎과 고디바만의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의 완벽 조합을 자랑한다.

음료 안에는 화이트 초콜릿을 작게 갈아 넣었으며 휘핑크림 위에는 찻잎을 솔솔 뿌려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당 음료를 마신 누리꾼들은 "역시 고디바는 다르다"며 "밀크티는 마치 초콜릿을 먹는 것처럼 달콤한데 입 안에는 찻잎의 향으로 가득 차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 여름 시즌 제품으로 출시된 화이트 초코 로열 밀크티는 현재 600엔(한화 약 6,2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판매될 지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

Fg(@24fg405)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25 오전 2:01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