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27일부터 쿼터 사면 마블 이어폰 단돈 '3천원'
'마블 이어폰'은 영화 속 두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디자인을 잘 살려냈으며 잘 꼬이지 않는 칼국수 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Instagram 'soozak'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모티브로 만든 한정판 이어폰을 선보였다.
최근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31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을 기념해 쿼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블 이어폰'을 3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블 이어폰'은 영화 속 두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디자인을 잘 살려냈으며 잘 꼬이지 않는 칼국수 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 및 온오프 기능이 탑재된 고퀄리티 이어폰이다.
본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마블 이어폰'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라 이번에 사고 한 번 제대로 쳤다", "마블 팬이라면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