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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듀얼렌즈에 이어폰 잭까지 없어진다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가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7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해 유저들을 설레게 한다.

애플 아이폰7 예상 이미지 / Yasser Farahi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이폰7이 한 달 전 유출된 이미지 사진과 큰 차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사양이 전해져 아이폰 유저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IT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는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7이 9월에 출시되며 '카툭튀', '헤드폰 잭' 등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7과 전작인 아이폰6의 다른 점으로 안테나 선이 사라지고, '카툭튀'(카메라가 튀어나온 디자인), 헤드폰 잭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라진 헤드폰잭을 대신하기 위해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함께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아이폰7에는 방수기능이 적용되고 스마트폰을 더욱 얇게 만들기 위해(6~6.5mm) 새로운 재질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7 16GB의 가격을 649달러(한화 약 75만원)가 될 것"이라 전해 아이폰7을 기다리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apple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