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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강화한 홈플러스 '셰프초밥' 1개 390원

고급쌀로 만든 초밥 34종을 개당 39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이 귀를 쫑긋 세웠다.


Instagram 'yeoni0612'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고급쌀로 만든 다양한 초밥을 개당 39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이 귀를 쫑긋 세웠다.

 

3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새롭게 론칭한 '셰프초밥'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34종의 다양한 초밥을 개당 3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어린이들과 수산물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의 입맛을 고려해 기존 16종이던 초밥을 참치마요 초밥, 소불고기 초밥, 새우튀김 김밥 등을 추가해 34종으로 늘렸다.

 

초밥에는 찰기가 강한 고급 쌀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더했다.

 

이렇게 홈플러스 '셰프초밥'은 품질은 강화되고 가격부담은 확 낮춰 소비자들은 부담없이 초밥을 즐길 수 있게됐다.

 

허나영 홈플러스 간편조리팀 담당자는 "마트 초밥 품질 향상과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마트에서 초밥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 새롭게 셰프초밥을 선보인다"며 "앞으로 고객 취향을 반영하는 다양한 초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셰프초밥은 전국 140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나 동김해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