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솔솔 쏟아진다는 카카오프렌즈 신상 '납작쿠션'
베고 눕는 순간 안 오던 잠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은 깜찍한 카카오프렌즈 신상 납작쿠션이 출시됐다.
Instagram 'freshday25', 'kakaofriends_gangnam_'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베고 눕기만 해도 잠이 솔솔 쏟아질 것 같은 새로운 카카오프렌즈 쿠션이 등장했다.
최근 카카오프렌즈는 어피치·네오·무지·제이지가 그려진 신상 '납작쿠션'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앞서 침을 질질 흘리며 세상 모르고 자는 튜브와 눈꺼풀이 반쯤 풀려있는 프로도 납작쿠션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피곤함과 귀차니즘이 한껏 느껴지는 콘셉트의 납작쿠션 4종은 먼저 출시된 제품들 못지않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듯 보인다.
가격은 2만9천원으로 전국 15개의 오프라인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4일부터는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nstagram 'kakaofriends_coex'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