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식감이 살아있는 CU '달콤크림속감귤샌드'

Instagram 'cu_official'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CU의 과일 샌드위치가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편의점 CU는 '달콤크림딸기샌드위치'의 뒤를 이을 '달콤크림감귤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일반적인 샌드위치의 식빵을 대신해 페스츄리 빵을 사용하였으며, 오렌지 맛을 더한 와플 생크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쉬움이 남지 않을 정도로 감귤을 가득 채워 생크림 속에서 톡톡 터지는 알갱이의 식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미 맛본 이들에 의하면 앞서 출시된 '달콤크림딸기샌드위치'도 맛있지만 그와 또 다른 새로운 맛이라는 후문이다.

29일 CU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가격은 2천원으로 전국의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