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부터 31일까지 버거킹 와퍼주니어 '1900원'
버거킹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와퍼주니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포착됐다.
버거킹 공식 페이스북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버거킹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와퍼주니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포착됐다.
28일 버거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4일간 와퍼주니어 단품을 2천원 할인한 1천900원에 판매한다고 알렸다.
와퍼주니어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강력한 불맛과 입이 짧은 이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소박한 크기가 강점이다.
행사 기간에는 2개를 구입해도 3천800원이므로 평소 푸짐한 크기의 와퍼(단품 5천900원)를 즐겨먹던 사람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약 140만개가 판매되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