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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왕 '샤라포바'가 내놓은 '테니스공' 젤리

세계적인 미녀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가 만든 깜찍한 '테니스공' 모양 젤리가 인기다.

Instagram 'mailme1204', 'kimsujj'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세계적인 미녀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가 만든 깜찍한 '테니스공' 모양 젤리가 인기다.

 

지난 2012년 러시아의 테니스 여왕 샤라포바는 자신의 이름을 딴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Sugarpova)를 론칭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가포바'는 화려한 포장과 함께 입술, 지렁이, 바다생물 모양 등의 다양한 타입의 캔디를 만들어 남녀노소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특히 샤라포바는 자신의 전문분야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테니스공' 모양 젤리를 만들었는데, 그 독특하면서도 깜찍한 비주얼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천원대의 '슈가포바' 젤리는 온라인 해외구매대행업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먹기 아깝다", "테니스 모임 때 가지고 나가야겠다"며 동글동글한 테니스공 모양의 젤리에 재밌어하는 반응이다.

 

한편, '슈가포바'는 최근 뉴욕의 명품 백화점 헨리 벤델(Henri Bendel)과 콜라보를 해 톡톡 튀는 액세서리와 가방 등을 선보이며 의류시장에까지 진출했다.

 

 

@mino7o2_i님이 게시한 사진님,

 

F.designer(@in_sun_ping)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