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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와 아이폰 SE '로즈골드'를 비교해봤다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 SE 로즈골드의 모습이 애플 마니아는 물론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좌) Getty Images, (우) Mashable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애플 마니아들이 애타게 기다린 아이폰 SE 로즈골드의 모습이 사람들을 홀리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아이폰 SE가 출시되면서 아이폰 6S 이후 각광을 받고 있는 '로즈골드' 색상도 포함됐다.

 

지난해 아이폰 6S의 로즈골드가 나왔을 때만 해도 "더는 이런 예쁜 색감이 나오기 힘들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아이폰 SE 로즈골드도 이에 못지않게 "놀랍도록 예쁘다"는 평을 들으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좌) Mashable, (우) Getty Images 

 

아이폰 6S 로즈골드를 보면 얇디 얇은 몸체의 뒷면이 모두 로즈골드 색상으로 뒤덮여 있어 감싸 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 나오는 아이폰 SE 로즈골드는 디자인이 같은 기존 아이폰 5S와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아이폰 6S에 비해서도 굵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화사한 색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두 기종의 로즈골드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럴 때 휴대폰을 2개 쓰고 싶어진다", "로즈골드가 두 기종을 모두 화사하게 해준다"며 예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좌) Nathan Weyland, (우) Tyler Essary /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