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su1210', 'soeun_09.2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운틴듀'가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외 주황색 신제품을 내놨다.
24일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오렌지 향 '라이브와이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와이어'는 상큼한 오렌지 맛과 향이 일품인 음료로 355ml 캔과 400ml 페트 2종으로 나왔다.
제품 라벨과 뚜껑에 검은색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을 감각적이고 강렬하게 차별화했다.
짜릿한 청량감은 그대로 살렸지만 기존의 맛과는 다른 달콤함이 있어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여성들이나, 운동을 자주 하는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어 국내에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도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의 새로운 회심작 오렌지 향 '라이브와이어'는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355ml 1,000원, 400ml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