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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자마자 난리난 '입큰 X 에스더러브스유 콜라보 에디션'

러블리한 연분홍 색상과 통통 튀는 캐릭터로 소장가치를 더한 신상 화장품 5종이 여심을 홀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입큰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러블리한 연분홍 색상과 통통 튀는 캐릭터로 소장가치를 더한 신상 화장품 5종이 여심을 홀리고 있다.

 

지난 22일 이넬화장품 입큰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벨벳 파운 쿠션, 펄 베이스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아이섀도우 팔레트, 틴트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파우치로 구성됐다.

 

'소녀들의 첫 화장'을 테마로 한 사랑스러운 제품 디자인은 에스더러브스유의 메인 캐릭터인 에스더 버니와 장미 그래픽을 활용해 완성됐다.

 

'입큰 x 에스더러브스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IPKN New york(@myipkn)님이 게시한 사진님,

 

'트윙클 벨벳 파운 쿠션'은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들뜸 없이 촉촉하게 피부 결을 살려줘 자연스러운 벨벳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10색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 '트윙클 아이 컬렉션-베이킹 클래스'와 '트윙클 롱웨어 잉크 틴트' 3종으로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스프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으로 본 이상 무조건 사야 된다", "캐릭터 콜라보라 유치할 줄 알았는데 세련되게 잘 뽑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3일 이넬화장품 박진수 대리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은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현재는 자사몰에서만 소량 판매 중이며 조만간 G마켓에서 대대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트윙클 벨벳 파운 쿠션은 3만2천원, 트윙클 플래쉬 크림은 2만5천원, 트윙클 아이 컬렉션-베이킹 클래스는 3만2천원, 트윙클 롱웨어 잉크 틴트는 1만6천원, 트윙클 입큰 X 에스더러브스유 파우치는 1만2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