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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제 뉴스 진행까지??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영상)

고객 소통이 강조되는 지금, 현대자동차그룹은 요즘 대세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MC 이수민과 신동우를 캐스팅해 소셜 뉴스 콘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제작했다.


via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YouTube

 

최근 기업들이 다양한 브랜드 저널리즘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량 증가로 인해 미디어 트렌드가 변화한 지금, 많은 기업들이 기존 전통적인 광고를 통한 일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브랜드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브랜드 저널리즘'으로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변화를 주고 있다.

 

삼성그룹의 '삼삼뉴스', 현대카드의 '채널 현대카드'가 이러한 브랜드 저널리즘을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 전 계열사의 소식을 3분 안에 전한다는 콘셉트의 '삼삼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채널 현대카드'를 통해 이정재, 타이거 JK, 윤미래, 윤여정, 톰 하디 등 국내외 유명 셀럽을 활용하여 브랜드 철학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via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YouTube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요즘 대세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MC 이수민과 신동우를 캐스팅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계열사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소셜 뉴스 콘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제작하여 연재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첫 회를 시작으로 18일 오늘, 2회를 공개했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신 뉴스와 다양한 소식을 기존의 딱딱한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대세' 이수민과 신동우의 톡톡 튀는 제스처와 찰진 진행력으로 좀 더 고객 친화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런 현대자동차그룹의 행보에서 브랜드와 관련된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재미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브랜드 저널리즘'을 엿볼 수 있다.

 

뉴스의 형식과 내용 면에서도 소비자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자동차, 라이프 등 관심사를 심층 있게 전달하는 "척척뉴스", 현대차그룹 내 기업들의 다양하 소식을 전달하는 "핫핫뉴스", 현대차그룹에서 운영하는 SNS에서 주목받았던 콘텐츠를 재조명해주는 "심쿵뉴스" 등으로 정보와 재미를 조화롭게 잘 다루었다는 평가다.

 

기업 소식을 다양한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된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월 2회(격주 금요일)에 걸쳐 제공되며,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캐스트, 다음TV팟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