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왕' 출시 9개월만에 연매출 1천억원 돌파
짜왕이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농심의 5번째 1천억원 돌파 라면으로 등극했다.
;){kind=link}
;){kind=link}
via (좌) hsuk79 / Instagram, (우) 농심 홈페이지
농심의 프리미엄 짜장 라면 '짜왕'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7일 농심 측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짜왕'의 누적 매출액이 1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짜왕은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에 이어 농심의 5번째 1천억 원 돌파 라면이 됐다.
짜왕은 출시된 지 1년이 채 안됐기 때문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짜왕은 3mm의 두꺼운 면발과 진한 짜장 풍미를 특성으로 하는 프리미엄 짜장 라면이다.
매번 새로운 라면이 출시되고 사라지는 정글같은 라면 시장에서 '짜왕'이 라면계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