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약한 사람이 먹어도 좋은 탄산 과실주 '망고스'

92.25(@ji_youngggg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20 오전 7:05 PST

망고의 달콤함과 탄산의 청량함, 알코올의 알딸딸함을 한 병에 담은 '망고스'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는 모양도 맛도 음료수와 흡사한 탄산 과실주 '망고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잘 익은 망고를 닮아 색감조차 먹음직스러운 '망고스'는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망고농축퓨레를 더한 제품이다.

알코올 특유의 맛과 향을 최소화한 3도짜리 델몬트 주스맛 술로, 알코올에 약한 사람도 술술 넘어간다는 후문이다.

액체 상태로 마셔도 맛있고 살짝 얼려 살얼음이 생긴 상태로 마셔도 맛있다는 '망고스'의 SNS 후기를 모아봤다.

한편, '망고스'는 마트 등에서 500ml에 약 1천6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나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 

김아람(@ar.ggg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23 오후 3:56 PST

MJ(@myung_jin.s)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14 오전 2:13 PST

인생은 선택과 타이밍... ⚡️⚡️(@kcw5256)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26 오전 6:18 PST

@yujjin_1207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31 오전 4:23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