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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청년 취준생에게 1년간 데이터 2배 '공짜' 제공

지난해 9월 시작된 SKT가 청년 구직자에게 1년간 데이터를 두배 제공하는 혜택이 이달 말 신청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KT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청년 고객이라면 이번달(3/31) 안에 SKT지점을 방문해야겠다.

 

지난해 9월 SKT는 청년 구직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위해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밴드데이터요금제', 'T끼리/전국민우한요금제' 등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있는 요금제 가입자 중 만 19세부터 29세 청년 구직희망자에 한해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12개월간 2배로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밴드데이터36요금제'로 1.2GB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던 사용자가 2016년 3월에 이 혜택을 신청할 경우, 2.4GB의 데이터를 17년 3월까지 매월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벤트지만 이번달 말(3/31)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구직등록필증(구직신청서)과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SKT 고객센터 및 전국 지점을 방문해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직등록필증(구직신청서)은 고용노동부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바로가기) 발급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자격확인서는 건강보험 사이트(☞바로가기) 전화(1577-1000)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