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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새롭게 출시한다는 아침 메뉴 2가지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집을 나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해 맥도날드가 2가지의 아침 메뉴를 전격 출시한다.

 via Foodbeast

 

1955년 창업 이래 끊임없이 메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맥도날드가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집을 나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해 2가지의 새로운 아침 메뉴를 전격 출시한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맥도날드가 아침 메뉴로 선보일 '터키 소시지'와 '초리조'에 대해 소개했다.

 

이 두 메뉴는 맥도날드가 야심차게 내놓는 건강식으로 케일과 시금치, 토마토 등이 들어있어 사람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초리조는 돼지고기를 잘게 다진 후 칠리 파우더, 소금, 마늘, 후추 등을 넣어 건조 또는 훈연한 소시지로 스페인과 멕시코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두 가지 메뉴 외에 무지방 그리스 요구르트도 추가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 측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아침 메뉴들은 현재 미국 LA와 샌디에이고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단계다"며 "반응이 좋으면 곧 전 세계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