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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B 램 탑재된 '노트북보다 빠른' 스마트폰 나왔다"

노트북 속도를 뛰어넘는 6GB 램(RAM)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로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via engadget

 

노트북 속도를 뛰어넘는 6GB 램(RAM)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로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일(현지 시간) IT 전문매체 엔가제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엑스플레이5'(XPlay 5)를 공개했다.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와 후면을 굴곡 처리한 '엑스플레이5'의 외형은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와 거의 흡사하다.

'엑스플레이5'는 프리미엄 모델과 일반 모델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는데 이 중 프리미엄 모델은 세계 최초로 6GB 용량의 LPDDR4 램을 탑재했다. 

 

이밖에도 5.43인치 QHD 디스플레이, 후면 지문인식 센서,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600mAh 일체형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제품 가격은 4GB 램을 탑재한 일반모델이 3,698위안(한화 약 69만6천원), 6GB 랩 탑재 프리미엄 모델은 4,288위안(약 80만7천원)이다. 두 제품 모두 골드와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via engadget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