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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까먹으면 좋은 과일맛 젤리 '프루팁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된다는 '프루팁스'가 젤리 덕후들에게 새로운 '인생젤리'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via _uunnuu_, s2boyoung / Instagram 

 

입이 심심할 때 야금야금 하나씩 주워 먹기 좋은 젤리를 먹고 싶다면 편의점으로 걸음을 옮겨라.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새콤달콤 과즙 젤리 '프루팁스'에 푹 빠져버린 젤리 덕후들의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프루팁스'는 오렌지, 딸기, 망고, 레몬, 리치 등 총 5종류의 과일 맛으로 구성됐다.

 

찹쌀떡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타사 젤리 제품에 반해 깊고 진한 과일 맛이 목 끝까지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미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출출할 때 먹기 좋은 간식으로 각광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에서는 평소 젤리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한 번 먹으면 중독돼 끊을 수 없는 마성을 맛을 자랑한다고 입소문이 나 '악마의 젤리'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한 통에 50개 정도가 들어있는 '프루팁스'의 가격은 3천500원 선으로 인근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