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면 꼭 사와야 하는 만능 연고 '루카스 포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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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을 다녀온다면 지인들에게 기념으로 '루카스 포포크림'을 선물해보자.

최근 국내에서는 호주의 '루카스 포포크림'이 호랑이 연고의 뒤를 이을 '국민연고'로 떠오르고 있다.

'루카스 포포크림'은 살결이 여린 아기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모두가 사용 가능할 정도로 순한 것이 특징이다.

제형은 바셀린과 비슷해 건조한 손등, 발뒤꿈치 입술 등에 발라주면 촉촉하면서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벌레 물린 곳이나 타박상 상처, 뾰루지, 튼살에도 효과적인 '만능연고'다.

호주에는 루카스 포포크림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에서는 티몬 등의 소셜커머스나 드럭스토어 '롭스'를 통해 쉽게 구매 가능하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