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안 향 유지되는 '마성의 피죤 섬유 향수'

  via (좌) broniew1026 / Instagram, (우) 연합뉴스

피죤이 향긋한 자연의 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는 섬유케어 제품 '퍼퓸피죤(Perfume Pigeon)'을 출시했다.

지난 24일 생활용품기업인 피죤은 유명 향료 회사들과 손잡고 기존보다 향이 10배 강화돼 지속력이 14일 이상 지속되는 섬유탈취제 '퍼퓸 피죤' 3종류를 내놨다.

이는 플로랄 오션, 포레스트 딜라이트, 클라우드 파우더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본적인 섬유탈취제 기능에 향균과 소취, 정전기 방지, 섬유 유연 기능을 갖췄다.

또, 퍼퓸 피죤의 향은 자연의 다양한 꽃, 뿌리, 잎, 나무껍질, 과일껍질 등을 증류하거나 냉각·압축하는 과정을 통해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에센셜 오일 성분의 향료를 첨가해 타제품과 차별화했다.

럭셔리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피죤은 매일 세탁할 수 없는 양복이나 교복, 침구, 모자, 침대, 쇼파 등 다양한 의류와 침구류와 자동차 시트, 욕실, 실내공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퍼퓸 피죤은 휴대하기 간편한 100ml와 대용량 300ml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몰,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