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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에서 '씨앗호떡' 사먹을 수 있다"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씨앗호떡'을 이제는 가까운 편의점인 마트에서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됐다.

via hee__jins, bakivv / Instagram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씨앗호떡'을 이제는 가까운 편의점인 마트에서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됐다.

 

26일 삼립식품은 기존 호떡 제품에 '해바라기씨'와 '호박씨' 등 씨앗류를 듬뿍 넣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씨앗호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국제시장표 씨앗호떡의 모습이 짙게 밴 해당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약 20초 정도 돌려먹으면 갓 구운 듯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영양 간식이 되도록 씨앗과 견과류를 넣어 씹는 맛과 건강함을 담았다"며 우유와 함께 먹을 것을 권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정판매는 아니겠지", "커피와 함께 먹어도 꿀맛"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삼립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