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일본서 먼저 출시한 '카망베르 치즈 버거'

다양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카망베르 치즈 버거' 출시를 발표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일본 맥도날드가 오는 3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인 '카망베르 치즈 버거'를 소개했다.

카망베르 치즈 버거는 참깨 빵 사이에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달걀이 들어갔으며 마지막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카망베르 치즈가 추가됐다.

특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카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해당 햄버거는 단품 390엔(한화 약 4,3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카망베르 치즈 버거는 지난 2013년 프랑스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