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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서 요즘 뜨는 몽실몽실 '목화솜탕수육' (사진)

요즘 한남동에서 뜨고 있다는 몽실몽실 '목화솜탕수육' 후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via (좌) sweet_jiyoung, (우) unbalance_ / Instagram

 

목화솜을 닮은 몽실몽실한 비주얼과 쫀득한 맛을 자랑하는 '목화솜탕수육' 후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탕수육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목화솜탕수육'이라는 이름의 해당 메뉴는 새하얀 목화솜을 닮은 듯 몽실몽실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일반 탕수육과 달라 보이는 이 탕수육은 녹말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튀김이 입에 착착 붙어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이를 맛본 누리꾼들은 "소스에서 새콤달콤함뿐 아니라 깊은 풍미까지 느껴진다"고 전해 새로운 탕수육을 맛보고 싶어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한남동에서 뜨고 있다는 '목화솜탕수육'은 이태원 맛집 '자리'의 대표메뉴이며 가격은 1만7천 원이다.

 

누리꾼들은 "목화솜탕수육은 꽃게를 통째로 넣어주는 짬뽕과 찰떡궁합"이라며 이곳에 간다면 꼭 함께 주문하라고 당부했다.

 

@deeelizious님이 게시한 사진님,

 

v.v(@h.yumyum)님이 게시한 사진님,

 

JOJUHEE(@zozuhee)님이 게시한 사진님,

 

강신디❤(@yuriring34)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