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광고]

첫인상 좋은 남자 연예인들의 '초간단' 피부관리 노하우

깨끗하고 활력있는 피부로 좋은 첫인상을 주는 남자들의 '간단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둔 남성들이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첫인상'.

긍정적인 첫인상의 기본은 바로 '깨끗하고 활력있는 피부'다. 

보통 남자들은 '피부 관리'를 어렵고 귀찮은 일로 생각하지만 피부 관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한 가지'만 챙겨도 이전보다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진 남자 연예인들의 간단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참고해 '좋은 첫인상'을 주는 피부를 가꿔보자. 

1. 빅뱅 '탑'

via 네이버 tvcast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그룹 빅뱅에서 남성미 있는 비주얼과 목소리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빅뱅 탑.

탑이 자랑하는 매끈한 피부의 비결은 간단하다. 틈틈이 팩을 이용한다는 것.

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틈틈이 팩을 이용해 오랜 촬영에 지친 피부를 진정하는데 힘쓴다"고 고백했다.

잦은 음주와 야근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 가득한 팩 하나만 얹어도 다음 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 국민 MC '유재석'

via MBC '무한도전'

평범한 외모를 갖고 태어났지만 오직 '관리'의 힘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갖게 된 유재석.

유재석은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로션 바르기'를 꼽았다.

유재석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잠자기 전 '로션 바르기-한번 더 바르기-꼼꼼히 바르기' 원칙을 지킨다"고 공개한 바 있다.

평소에 잠들기 전에 로션을 대충 바르는 남성들이 있다면 '유느님'처럼 로션을 바른 뒤 '한 번 더, 꼼꼼하게' 발라보자. 
  
3. 평범 훈남의 정석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홈페이지

늘 수줍은 듯 훈훈한 인상을 풍기는 손호준. '삼시세끼'에서 거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푸석푸석하지 않은 피부를 유지해 '막내스러운 풋풋함'을 항상 간직했다. 
 
평범하면서도 잘생긴 외모를 가진 손호준의 매끈한 피부 관리 비법은 '에센스'다.

손호준은 과거 인터뷰에서 "보통 남자들은 스킨, 로션까지만 바르는데, 진짜 중요한 건 에센스예요"라며 다기능 에센스의 중요성을 설파한 적이 있다. 

실제 손호준은 바닷바람처럼 피부를 망치기 쉬운 환경에 노출 돼 있을 때도 '올인원 에센스'를 꼭 챙겨 발랐던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손호준 에센스'로 불리는 제품은 '오딧세이 파워 올인원 에센스'로 2836남자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수분, 피지, 탄력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기이다. 

 

스킨, 로션을 바른 뒤 에센스 하나만 더 발라도 다양한 남자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 

  

3월 이후 음주, 야근 등에 시달려도 활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면 남들보다 지쳐보이지 않는 인상을 줘 성공적인 출발의 첫 단추를 낄 수 있을 것이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