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에게 필수 아이템이라는 남성용 '가터벨트' (사진)
영화 '킹스맨' 콜린 퍼스의 셔츠핏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남성들의 가터벨트 '셔츠 스테이'가 패션 피플 사이에서 화제다.
via (좌) kkandjay, (우) gentlemens_sk / Instagram
영화 '킹스맨' 콜린 퍼스가 자랑하는 완벽한 셔츠핏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용 가터벨트'를 소개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좌측 남성은 이제 짱짱한 셔츠핏을 자랑한다. 이 완벽한 셔츠핏의 비밀은 오른쪽 사진에 있다.
우측 사진의 가터벨트처럼 생긴 멜빵은 셔츠 스테이(Shirt Stay)라는 제품으로 셔츠를 입고 활동할 때 셔츠가 바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셔츠 스테이의 착용 후 사진은 조금 우스꽝스럽지만 바지를 입은 뒤에는 콜린 퍼스 저리가라 할 정도의 셔츠핏 얻을 수 있다.
날씨가 점차 풀리며 셔츠를 입고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셔츠를 짱짱하게 유지해줄 수 있는 제품이어서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본 제품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식 판매가 되지 않아 아마존(amazon)과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본 제품은 약 12달러~19달러(한화 약 1만 6천 원~2만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