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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초특급 할인 이벤트 '일본 5만 8천원부터'

국내 저가항공사 티웨이 항공이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via 티웨이항공

 

국내 저가항공사 티웨이 항공이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22일 티웨이 항공은 "6월 일본행 편도 탑승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에는 사가와 후쿠오카, 오이타, 오사카 등의 티켓이 포함됐다.

 

사가는 5만 8,000원, 후쿠오카는 6만 8,000원, 오이타는 6만 3,000원, 오사카는 7만 3,000원, 오키나와는 8만 8,000원, 도쿄는 9만 3,000원, 삿포로는 9만 8,000원이다.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하는 보다 여유롭고 저렴한 6월의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여행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via 티웨이항공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