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미키와 친구들' 한정판 굿즈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미키와 친구들' 테마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디즈니 캐릭터의 상징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6종을 출시한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출시되는 제품은 '미키와 친구들' 멀티 디스펜서 1종과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 5종으로 구성됐다. '미키와 친구들'은 애니메이션, 제품, 게임, 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이번 협업 굿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즐거움을 담아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미키와 친구들' 굿즈 라인업
'미키와 친구들 멀티 디스펜서'는 '미키 마우스'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주방이나 테이블 위에서 인테리어 포인트 역할을 한다.
투명한 유리 보관 통에는 '미키'와 '미니', '도날드 덕', '데이지 덕', '플루토' 등의 얼굴이 프린팅되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레버를 돌려 원하는 양만큼 덜어 쓸 수 있어 위생적이며 편리하다. 시리얼, 견과류, 간식 등 다양한 식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공간 효율을 고려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는 스트랩 키링이 포함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크기로 가방이나 벨트 고리 등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하기 편리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어처 트렌드를 반영해 텀블러를 작고 귀엽게 디자인했으며, 실제 사용도 가능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미키', '미니', '도날드 덕', '데이지 덕', '플루토' 등의 얼굴이 각기 다른 컬러로 프린트되어 있어 캐릭터별로 수집하는 재미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단순히 예쁜 것보다, 실용성과 소장 가치가 있는 굿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이번 '미키와 친구들' 테마 굿즈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디즈니 팬은 물론 취향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키와 친구들 멀티 디스펜서'와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는 5월 22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