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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궁금증 일어난 부라더소다의 후속작

보해양조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5번째 부라더 시리즈 '부라더하이볼'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사진 제공 = 보해양조 

 

출시할 때마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부라더 시리즈'의 5번째 주인공 '부라더하이볼'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보해양조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공식 SNS를 통해 신제품 '부라더하이볼' 등장을 알렸다.

 

'부라더하이볼'은 중후한 맛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용량은 180ml로 보통의 캔 음료 크기고 도수는 9도밖에 되지 않아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 주류시장에는 처음 등장하는 제품으로 당분간은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공식 SNS를 통해 제품이 공개된 상태로 반응이 아주 좋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될수록 시중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