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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해도 하얘지는 '하얀꽃 순백크림'

지금 막 세수를 하고 나온 듯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는 '하얀꽃 순백크림'이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via (좌) auto0702 / Instagram​, (우) kw0n22 ​/ Twitter 

 

비비크림 없이도 얼굴이 하얘져 2000년대 여중생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클린앤드클리어 훼어니스'의 뒤를 이을 미백크림이 등장했다.

 

최근 뷰티 커뮤니티에서는 바르는 즉각 하얘진다는 파파레서피 '하얀꽃 순백크림'이 화제다.

 

'하얀꽃 순백크림'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맑고 깨끗한 쌩얼처럼 피부 톤을 한 단계 '업'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화장을 하고 학교에 갈 수 없는 중고생들이나 바쁜 아침 시간에 간편하게 바르고 나가기 좋은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워터드롭 제형으로 얼굴에 바르는 동시에 송골송골 맺히는 물방울 덕분에 수분감이 가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 써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순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베이스 대신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비비 크림보다는 가벼운 느낌일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다인(@_dainxvley)님이 게시한 사진님,

 

신효진(@raon_jin.99)님이 게시한 사진님,

 

@yooooouseon님이 게시한 사진님,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