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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갔다 엑소 오빠들 만날 수 있는 'SM 레스토랑'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서울 스타일 타파스'를 콘셉트로 전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공간 'SMR SEOUL'을 오픈했다.

via SMT SEOUL 공식 인스타그램

 

SM이 청담동에 'SM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 그룹 SM F&B 디벨롭먼트는 복합 외식공간 'SMR SEOU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총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스 요리를 주문하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정갈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타파스 콘셉트(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이르는 말) 메뉴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또, 이 레스토랑에서는 DJ초청 라운지, 천장 미디어 영상, SM아티스트의 홀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각국에서 모인 '한류 팬'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색적인 음식으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SMT SEOUL'의 대표 콘셉트인 '타파스' 메뉴 사진을 소개한다.

 

 

 

 

 

 

김수경 기자 sookyoe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