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오는 31일까지 19000원에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한 온천 수영장을 단돈 1만9천원에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via 에버랜드 / Facebook
신나는 겨울방학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꿀같은 기회가 포착됐다.
22일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초·중·고·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캐리비안 베이 주중 이용권을 1만9천원에 할인하는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에버랜드 페이지에 올라온 해당 게시글을 공유한 후 학생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하면 츄러스 교환권도 함께 '득템'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지난여름 못다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듯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학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가고 싶다"며 해당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는 등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따뜻한 ♨캐비와 함께신나는 겨울방학!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어요 #꿀팁
Posted by 에버랜드 (withEverland) on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