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장인 만들어주는 '떡볶이 양념' 출시

via 샘표식품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쉽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제품 떡볶이 양념 제품이 출시됐다.

최근 샘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 등 ​'떡볶이 양념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콤달콤 학교 앞 떡볶이 양념'은 분식집에 서 먹는 일반 떡볶이 맛으로 태양초 고추장의 매운맛과 사과, 파인애플 등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은 춘장이 들어간 신당동 즉석떡볶이를 모티브로해 집에서도 떡볶이 장인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다르다. '학교 앞 떡볶이 양념'은 1~2인분에 가격은 1,870원이고 '신당동 국물 떡볶이 양념'은 3~4인분에 가격은 2,080원이다.

한편 샘표는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는 등 푸짐한 상품 증정의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