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덕후들 침샘 폭발하는 '경리단길 치즈어랏'

"치즈가 폭포처럼 쏟아진다", "마치 치즈홍수를 보는 느낌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치즈어랏'(cheese a lot)의 '라클렛치즈'메뉴의 먹음직스러운 후기가 소개됐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어로 "긁어내다"라는 뜻을 가진 '라클렛치즈'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치즈가 없는 음식이 먼저 나오는데 이때 치즈가 없다고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이후 직원이 큰 치즈조각을 들고 나와 홍수처럼 녹아내리는 치즈를 음식 위에 잔뜩 부어주기 때문이다.

줄줄 흐르는 치즈를 보고 있으면 '치즈를 뿌린다'는 표현보다 '치즈를 붓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인다.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치즈 덕후들의 침샘을 폭발시키는 '치즈어랏'의 후기 사진들을 모아 소개한다.

경리단길 치즈맛집 볼매남(@hoon_hoon_24)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월 5 오전 6:39 PST

임유림(@yulim_imvely)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월 8 오전 12:21 PST

@hyunnyworld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9 오전 9:37 PST

@choihui_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월 6 오전 3:11 PST

이류리(@byuriful0812)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29 오후 8:41 PST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