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감각의 연속을 표현한 2024 봄-여름 캠페인 선보이는 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가 대조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에 존재하는 감각들에 대한 기대감을 재해석한 2024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가 대조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에 존재하는 감각들에 대한 기대감을 재해석한 2024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찰스앤키스의 이번 컬렉션은 편안함의 순간에서 얻는 영감을 바탕으로, 내면의 평화를 표현했다. 눈을 편안하게 하는 부드럽고 단순한 형태는 하나의 실루엣으로 이어지며, 스파에서 사용하는 목욕 가운을 연상시키는 매듭과 테리클로스 소재를 사용해 캠페인의 깔끔한 배경과 선명한 질감의 대비를 이룬다.


햇살이 화창한 날들의 귀환을 기념하는 생동감 넘치는 그린과 푸시아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대비되는 아늑한 느낌의 베이지와 부드러운 핑크 톤을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적용하여 차분하고 고요한 느낌을 선사한다.


찰스앤키스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페트라 백'은 트렌드 컬러인 데님, 뉴트럴 컬러, 그리고 반짝이는 샤이니 실버 컬러 베리에이션을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다. 페트라는 최신 컬러 외에도 시그니처 커브 숄더백 디자인을 포함, 기능성과 여유로운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버킷 형태의 백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찰스앤키스의 또 다른 아이코닉 라인업 '펄린 백'은 봄철 아웃핏에 꼭 필요한 초소형 미니 이스트-웨스트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캐주얼하게 크로스 바디 백으로 연출하거나, 시그니처 탑 핸들을 그대로 살려서 들면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걸맞은 포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함께 주목해야 할 메인 디테일인 매듭 장식이 가미된 뮬 혹은 시크한 스타일의 핍 토 보우 앵클-스트랩 샌들은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해줄 아이템이며, 앵클 스트랩 플랫폼 펌프스는 간절기 시즌 활용도가 높다.


새로운 찰스앤키스 2024 봄-여름 컬렉션은 2024년 2월 말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찰스앤키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