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 치즈가 통째로 늘어나는 '통모짜와퍼' 재출시하는 버거킹

사진 제공 = 버거킹

버거킹이 치즈 러버들의 취향을 저격,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통모짜와퍼'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소매 시장 치즈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약 4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최근 식습관 변화와 함께 치즈는 인기 식자재로 자리하고 있다. 버거킹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던 '통모짜와퍼'를 다시 선보인다.

새롭게 돌아온 '통모짜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두툼한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올려 더욱 풍성해진 풍미가 특징이다. 쭉 길게 늘어나는 치즈 패티가 고소한 맛은 물론,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한다.

지난 2015년 한정 메뉴로 첫 선을 보인 '통모짜와퍼'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9년 다시 돌아와 3주만에 누적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고자,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에 매콤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통모짜와퍼'와 대식좌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더블 통모짜 와퍼', 부담 없는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통모짜와퍼주니어' 등 총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통모짜와퍼'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길게 늘어나는 치즈 패티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며 "오는 26일 버거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독특한 컨셉의 이벤트와 특색 있는 경품에도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거킹의 '통모짜와퍼'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