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동네' 강남구가 여는 마을 콘서트 출연진 수준..."장르 대통합"
강남구에서 열리는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을 바람이 선선해지며 각종 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지만 콘서트 라인업 못지 않은 출연진을 자랑해 이목을 그는 콘서트도 있다. 바로 2023 강남 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그 주인공이다.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는 오늘(7일) 오후 7시 시작된다.
김필, 박혜원에 이어 이찬원, 국카스켄까지 출격한다. 여기게 가을밤에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성시경이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트로트부터 발라드, 인디 록까지 다양한 장르에 일각에서는 "장르 대통합"이라는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다.
또한 "부자 동네 강남구 답네", "라인업이 콘서트 수준", "선착순이면 지금부터 박 터질듯" 등의 반응도 나왔다.
이날 공연이 예정된 가수들은 완연한 가을날 밤,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흥과 에너지를 전하며 계절을 흠뻑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