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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9개 달린 '구미호'로 완벽 변신해 남심 홀리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 (사진)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가 구미호로 변신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남심을 흔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가 구미호로 완벽 변신했다. 


11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소주 제품 출시 팝업 스토어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에메랄드 색상의 9개의 꼬리가 권은비의 뒤를 가득 채웠고, 머리에는 여우 귀 모양의 머리띠를 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별다른 노출은 없었지만 그의 글래머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여기에 매혹적인 눈빛까지 더해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미호 권은비 미쳤다", "예쁜 은비에게 또 홀려버리는구나", "이 정도면 리그오브레전드 아리 실사판 급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은비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순둥한 남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제 이상형은 약간 귀염상이다. 두부두부한 귀염상"이라고 남성 스타일까지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신규진은 "내 후두부가 좀 예쁜 편"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rain.__'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해 짧게 활동한 뒤,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거쳐 같은 해 10월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한 바 있다.


지난 6월 서울 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 이후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7일, 8일에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을 개최한다.